한번은 꼭 가서 봐야 하는 캐나다 로키산맥
2025. 3. 28. 10:23ㆍ캐나다 자연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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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로키산맥 여행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 중 하나야! 웅장한 산맥, 맑은 호수, 빙하,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해.
📍 주요 여행지
캐나다 로키산맥은 주로 **앨버타 주(Alberta)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(British Columbia)**에 걸쳐 있어. 대표적인 국립공원은 다음과 같아:
1️⃣ 밴프 국립공원 (Banff National Park)
🇨🇦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, 아름다운 산과 호수, 온천이 유명해.
- 레이크 루이스(Lake Louise): 에메랄드빛 호수와 빅토리아 빙하가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이야.
- 모레인 호수(Moraine Lake): 빙하수가 녹아 만들어진 신비로운 파란색 호수로 인생샷 명소야.
- 밴프 타운(Banff Town): 로키산맥 여행의 거점으로, 호텔, 레스토랑, 상점 등이 많아.
- 설퍼산(Sulphur Mountain):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로키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어.
2️⃣ 재스퍼 국립공원 (Jasper National Park)
밴프보다 덜 붐비면서도 더 와일드한 느낌이야.
- 멜린 캐년(Maligne Canyon): 깊은 협곡과 폭포가 어우러진 트레킹 코스.
- 스피릿 아일랜드(Spirit Island): 말린 호수(Maligne Lake) 안의 작은 섬으로, 캐나다 대표적인 사진 명소야.
- 애서배스카 폭포(Athabasca Falls): 웅장한 폭포가 흐르는 곳으로, 사진 찍기 좋아.
3️⃣ 요호 국립공원 (Yoho National Park)
"요호(Yoho)"는 감탄사를 뜻하는 원주민어에서 유래했어!
- 에메랄드 호수(Emerald Lake): 말 그대로 에메랄드빛을 띠는 아름다운 호수.
- 타카카우 폭포(Takakkaw Falls):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로, 장관을 이룸.
4️⃣ 쿠트니 국립공원 (Kootenay National Park)
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조용히 자연을 즐기기에 좋아.
- 래디움 핫스프링(Radium Hot Springs): 로키산맥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.
- 페인트 팟(Paint Pots): 오렌지색과 붉은 색조의 광물층이 독특한 장소.
🚗 추천 여행 일정 (7일 기준)
📆 Day 1: 캘거리 도착 → 렌터카 픽업 → 밴프 이동 → 밴프 타운 & 설퍼산 곤돌라
📆 Day 2: 레이크 루이스 & 모레인 호수 → 요호 국립공원 (에메랄드 호수 & 타카카우 폭포)
📆 Day 3: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드라이브 → 애서배스카 빙하 → 재스퍼 도착
📆 Day 4: 말린 캐년 & 말린 호수 → 스피릿 아일랜드 보트 투어
📆 Day 5: 애서배스카 폭포 → 재스퍼에서 밴프로 이동
📆 Day 6: 쿠트니 국립공원 탐방 → 래디움 핫스프링 온천
📆 Day 7: 캘거리로 이동 → 도시 관광 후 귀국
🏕 여행 팁
✅ 렌터카 필수: 로키산맥은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렌터카가 있어야 이동이 편해.
✅ 계절 선택
- 여름(6~9월): 하이킹과 액티비티를 즐기기 최고! 하지만 관광객이 많아.
- 가을(9~10월 초): 단풍이 들면서 한적하고 아름다움.
- 겨울(11~3월): 스키와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시즌.
✅ 국립공원 패스 구매: 캐나다 국립공원 입장에는 디스커버리 패스가 필요해.
✅ 방한복 필수: 여름에도 고지대는 춥기 때문에 따뜻한 옷을 챙겨야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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